[스크랩] 혹 감나무도 훈현 칩으로 사용 하나요.?

일본책에 나와 있는 것을 번역해 보았습니다.

미국이나 유럽과 내용이 비슷합니다만 나무종류가 조금 다른 내용이

있어 올립니다. 예를 들면 어떤 나무 종류는 미국에서는 안좋다고 안전성을

 확인 후에 쓰라고 서있는 것이 일본에서는 사용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일단 여기 나와 있는 내용은 어디까지나 참고로 하시고 안전성이 확보된 후에

쓰시기를 바랍니다. “써봤는데 아니더라 이 사기꾼아!” “물어내라” 등등의 항의는

일체 무시합니다. ㅋㅋㅋ

번역해보겠습니다 다이제스트 판으로………….

 

훈연재

훈제를 만드는데 필요부가결한 자재가 목재이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나무에는  침엽수와 활엽수가 있는데

침엽수에는 수지성분이 많고 태우면 불쾌한 냄새가 나며

검뎅이도 나오므로 식재료에 안좋은 냄새가 부착된다.

따라서 소나무, 삼나무, 나왕 같은 것은 불가하다.

훈연재로써 일반적으로 히코리,너도밤나무,벚나무,사과나무등 나무가 쓰인다.

훈연을 해서 증착된 종류로 보면 떡깔나무,오리나무는 암황색,혹은 황갈색으로 나오고,

너도밤나무,보리수는 황금색이 된다.

단풍,마호가니는 적갈색의 결과를 보인다.

훈제의 경우 식욕을 돋우는 색깔도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너도밤나무는 마일드한 향을 갖고 떡깔나무,오리나무는 독특한 강한 향을낸다.

독일에서는 특별한 향을 내기위해서 泥炭을 쓰는데,

그밖에 사과나무,물푸레나무,버드나무, 느릅나무등이 잘 이용된다.

구미, 캐나다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것이 히코리로 이것은 훈연재의 대표적인것중의 하나이다.

일본에서는 떡깔나무,너도밤나무,벚나무 등이 많이 쓰이고 있다.

 

전에는 제재소에서 나온 톱밥을 많이 썼는데 요즈음은 활엽수 전문제재소도 없고 

톱밥에 무엇이 섞여 있는지도 잘모르므로 거의 쓰지 않는다.

출처 : 바비큐매니아

글쓴이 : 심지[심재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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